로그아웃 하시겠습니까?

  • 주제별 국가전략
  • 전체

Déclaration du gouvernement et débat
(정부 정책 성명 및 토론)

프랑수아 바이루(François Bayrou) 프랑스 신임 총리는 1월 14일 하원 연설에서 주요 정책 방향을 발표함.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음.

1. 국가 부채 문제 
 - 바이루 총리는 프랑스의 과도한 국가 부채를 '우리 사회 모델 위에 매달린 다모클레스의 칼'로 비유하며, 모든 정치 세력이 이 문제에 책임이 있다고 강조함. 부채 축소가 정부의 최우선 과제로 설정됨.

2. 연금 개혁 
 - 연금 제도의 불균형 해소를 위한 개혁을 재검토하겠다고 약속함.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기존 개혁안이 계속 적용될 것이라고 밝힘.

3. 공공재정 
 - 2025년 공공재정 적자를 GDP 5.4%로 낮추고, 2029년까지 3%로 줄이겠다는 계획을 제시함. 이를 위해 특별 기금을 조성하고 인공지능을 공공 서비스에 도입할 방침.

4. 유럽 통합 
 - 프랑스의 번영이 유럽 통합에 달려 있음을 강조하며 유럽이 경제, 정치, 방위 측면에서 더 강력한 공동체로 발전해야 한다고 주장함.

5. 경제 간소화 
 - 경제 활동의 간소화를 위한 탈관료화 운동을 추진하며, 경제 활동을 지원하는 법안을 신속히 통과시킬 것을 촉구함.

6. 지역 문제 해결 
 - 마요트
(Mayotte): 이민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모든 논의를 열어두겠다고 밝힘.
 - 뉴칼레도니아
(New Caledonia): 2024년 5월 사건 이후 악화된 상황을 협상을 통해 해결하고, 정치적 과정을 재개하겠다고 약속함.

7. 국제 협정 
 - 메르코수르
(Mercosur)와의 무역 협정이 프랑스 농업에 불공정한 조건을 부과하고 있다며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함.

(출처: Le Monde with AFP)

해시태그

#프랑스정책 # 연금개혁 # 대외정세 # 강제추방

관련자료

AI 100자 요약·번역서비스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요약·번역한 내용입니다.

Déclaration du gouvernement et débat

(정부 정책 성명 및 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