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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시크 쇼크와 AI 패권 경쟁

□ 국회도서관(관장 황정근)은 2월 27일(목) ‘딥시크 쇼크와 AI 패권 경쟁’을 다룬 『최신외국정책정보』(2025-4호, 통권 제4호)를 발간함

□ 딥시크가 국제사회에 던진 충격과 함께 정보보안에 대한 논란도 가중되고 있으며, 주요국은 딥시크를 겨냥한 규제 정책을 구체화 중임. 보고서는 중국의 생성형 AI 산업 현황과 딥시크를 둘러싼 논란과 비판, 주요국의 대응 등을 다룸

□ 김선재 해외자료조사관은 딥시크로 대표되는 중국의 생성형 AI 시장 규모는 빠르게 커지고 있다면서, 중국 내 ▲AI 기업 4,500개, ▲5G 기지국 400만 개, ▲AI와 제조업이 융합된 국가급 스마트 제조 시범 공장 421개, ▲컴퓨팅 파워 규모 세계 2위 등을 기록하는 등 AI 분야에서 미국과의 경쟁이 본격화되는 추세라고 설명함

□ 한편, 딥시크에 대한 논란을 크게 ▲실제 개발비용, ▲기술 도용 가능성, ▲데이터 보안, ▲공산당 검열 등 네 가지 차원에서 지적함. 특히 공산당의 통제 아래 있는 중국의 정치체제 특성상, 딥시크 등 생성형 AI 역시 공산당의 강력한 검열을 받아야 하는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다고 언급함

□ 미국, 이탈리아, 대만, 일본, 영국, 호주 등 주요국이 개인정보보호 등을 근거로 딥시크를 차단하거나 공공부문의 사용 자제를 권고하고 있음. 보고서는 중국 정부가 이러한 규제에 대해 매우 비판적인 입장을 피력하면서도, AI 분야에서의 미중 간 협력의 가능성은 열어둔 상황이라고 설명함

□ 현은희 국회도서관 의회정보실장은 “딥시크에 강한 자극을 받은 주요 글로벌 기업들이 저비용·고효율의 생성형 AI 서비스 출시를 본격화하는 것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라고 지적하고, “우리로서는 주요국과의 교류협력과 기업 차원의 자체적 혁신, 그리고 정부 차원의 지원 강화 등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라고 밝힘

 
[출처] 딥시크 쇼크와 AI 패권 경쟁 - 「최신외국정책정보」 제4호 (2025.02.27.) / 국회도서관 보도자료 

목차

목차 1

딥시크 쇼크와 AI 패권 경쟁 / 김선재 1

[요약] 1

I. 딥시크 쇼크와 중국의 생성형 AI 산업 1

II. 논란과 비판 3

III. 주요국의 대응 3

IV. 평가와 함의 4

해시태그

#최신외국정책정보 # 딥시크 # AI패권 # 인공지능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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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시크 쇼크와 AI 패권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