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은 26일, 「중소기업의 근로시간 추이와 유연근무제 활용 실태 분석」 보고서를 발표함
□ 보고서에 따르면, 중소기업 임금근로자의 장시간 근로가 최근 10년간 크게 줄어든 반면 유연근무제 활용도는 여전히 대기업에 비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남
ㅇ 300인 미만 중소기업 임금근로자 중 주업과 부업을 합쳐 주52시간을 초과하는 근로자 비중이 2014년 19.6%에서 작년 6.0%로 10년간 13.6%포인트 급감함. 주60시간을 초과하는 장시간 근로자 비중도 같은 기간 6.7%에서 1.6%로 5.1%포인트 줄어듦
ㅇ 반대로 주40시간 이하 근로자 비중은 2014년 45.6%에서 작년 73.9%로 28.3%포인트 증가함
□ 그러나 중소기업의 유연근무제 활용률은 작년 기준 11.5%로 대기업(36.6%)의 3분의 1에도 못 미침
ㅇ 기업 규모가 작을수록 활용률은 더 낮아져 1∼4인 기업은 1.4%, 5∼29인 기업 9.3%, 30∼299인 기업 20.3%를 각각 기록함
ㅇ 중소기업의 유연근무제 활용률은 2021년 12.9%를 정점으로 매년 감소해 작년 11.5%까지 떨어짐
ㅇ 시차출퇴근제(3.6%), 탄력적 근무제(2.6%), 선택적 근무시간제(1.8%), 근로시간 단축근무제(1.3%), 재택 및 원격근무제(1.2%) 등 모든 유형에서 활용도가 5% 미만으로 저조함
[출처] 중소기업 장시간근로 10년새 급감…유연근무는 대기업 3분의 1 (2025.05.25.) / 연합뉴스
□ 보고서에 따르면, 중소기업 임금근로자의 장시간 근로가 최근 10년간 크게 줄어든 반면 유연근무제 활용도는 여전히 대기업에 비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남
ㅇ 300인 미만 중소기업 임금근로자 중 주업과 부업을 합쳐 주52시간을 초과하는 근로자 비중이 2014년 19.6%에서 작년 6.0%로 10년간 13.6%포인트 급감함. 주60시간을 초과하는 장시간 근로자 비중도 같은 기간 6.7%에서 1.6%로 5.1%포인트 줄어듦
ㅇ 반대로 주40시간 이하 근로자 비중은 2014년 45.6%에서 작년 73.9%로 28.3%포인트 증가함
□ 그러나 중소기업의 유연근무제 활용률은 작년 기준 11.5%로 대기업(36.6%)의 3분의 1에도 못 미침
ㅇ 기업 규모가 작을수록 활용률은 더 낮아져 1∼4인 기업은 1.4%, 5∼29인 기업 9.3%, 30∼299인 기업 20.3%를 각각 기록함
ㅇ 중소기업의 유연근무제 활용률은 2021년 12.9%를 정점으로 매년 감소해 작년 11.5%까지 떨어짐
ㅇ 시차출퇴근제(3.6%), 탄력적 근무제(2.6%), 선택적 근무시간제(1.8%), 근로시간 단축근무제(1.3%), 재택 및 원격근무제(1.2%) 등 모든 유형에서 활용도가 5% 미만으로 저조함
[출처] 중소기업 장시간근로 10년새 급감…유연근무는 대기업 3분의 1 (2025.05.25.) / 연합뉴스
목차
1. 서론
2. 근로시간 추이
3. 유연근무제 활용 실태
4. 정책방향 및 과제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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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의 근로시간 추이와 유연근무제 활용 실태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