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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年中共軍力報告書

(2025년도 중국 군사력 보고서)
□ 대만 국방부는 지난달 29일 입법원(국회)에 「2025년도 중국 군사력 보고서」를 제출하며 중국의 군사력 증강 현황을 공개
   ㅇ 대만을 겨냥한 무력 시위를 이어가는 중국이 2030년까지 핵탄두 1천개 이상을 보유하고 전비 배치까지 완료할 것으로 전망
   ㅇ 현재 중국은 운용 가능한 핵탄두 600개 이상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됨

□ 중국군은 미사일 전력 현대화 및 해상 위협 확대를 추진 중임
   ㅇ 중국은 사거리 300㎞의 둥펑(DF)-11을 비롯해 사거리 600∼900㎞의 둥펑-15, 사거리 1천700㎞의 둥펑-21 등 구형 단·중거리 미사일을 도태시키고 둥펑-17(2천㎞)과 둥펑-26(4천㎞) 등 신형 미사일로 교체할 계획이며, 사거리 7천㎞에 달하는 둥펑-31 탄도미사일 개량형의 정밀 타격 능력 향상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음
   ㅇ 중국의 제3호 항공모함 푸젠함은 최근까지 총 8차례 시험항해를 마쳤으며, 랴오닝함(1번함), 산둥함(2번함) 등과 함께 서태평양에 대한 위협을 확대할 것으로 평가됨

□ 중국군은 2035년까지 군 현대화를 통해 실질적인 '대만해협의 내해화' 달성을 목표로 함
   ㅇ 이를 위해 중국은 ▲ 대만 본섬에서 24해리(약 44.45㎞) 접속수역까지 접근한 군사훈련 ▲ 제1도련선(일본 오키나와-대만-필리핀-믈라카해협)과 제2도련선(일본 이즈반도-괌-사이판-인도네시아) 사이 병력의 상시 배치 ▲ 대만 주변 비행금지구역 설정을 통한 실사격 훈련 실시 ▲ 중국 해경을 통한 강제 검문 및 차단 등 4가지 방식을 이용하려 함

□ 대만군은 미국산 첨단 지대공미사일 시스템인 나삼스(NASAMS)를 도입하여 방어력 강화에 나섬
   ㅇ 나삼스 구매는 1차(3세트)와 2차(9세트) 구매순으로 순차 진행하지 않고 동시에 이뤄질 예정임
   ㅇ 1차분 도입에 357억 대만달러(약 1조6천억원), 2차분 도입에 1천100억 대만달러(약 5조원)가 소요될 것으로 보도됨



 
[출처] 대만 국방부 '中핵탄두 2030년 1천개 전망…서태평양 위협 확대' (2025.09.01.) / 연합뉴스

 

목차

Executive Summary  2

Chapter 1: Overview of the PRC’s Political–Military Situation  5

Chapter 2: Defense Policy and Military Strategy  8

Chapter 3: Major Armaments Procurement and Development  13

Chapter 4: Military Training and Combat Power Assessment  20

Chapter 5: PRC Activities Targeting the Taiwan Strait and Surrounding Areas  26

Chapter 6: Assessment of Timelines for an Invasion of Taiwan and Threat Scenarios  29

Chapter 7: Conclusion  33

해시태그

#중국군사력 # 대만국방부 # 핵탄두 # 서태평양위협 # 대만해협 # 양안관계 # 미사일현대화

관련자료

AI 100자 요약·번역서비스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요약·번역한 내용입니다.

114 年中共軍力報告書

(2025년도 중국 군사력 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