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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의 상징정치와 전쟁부 재명명

◎ 트럼프 대통령의 전쟁부 재명명 

  - 트럼프 대통령, ‘전쟁부(Department of War)/전쟁부장관(Secretary of War)’을 “보조(secondary) 직함”으로 사용토록 하는 행정명령에 서명

  - “방어만 하는 군대가 아니라 능동적으로 전쟁도 할 수 있는 군대”임을 시사

  - 법적 현실 고려시, “국방부 → 전쟁부”로 완전한 개명은 어려움

  - 따라서 전쟁부 재명명은 트럼프 대통령의 ‘상징정치’ 일환

 

◎ 대선 TV 토론회에서 나타난 트럼프 대통령의 상징정치 

  - 팩트체크, 2024년 “올해의 거짓말”로 선정 ☞ “오하이오주 스프링필드의 아이티계 이민자들이 반려동물을 잡아먹는다”

  - 선거에서 이주민 문제를 최고 담론으로 개편에 성공

  - “자극적 주장 → 미디어 파급 → 담론 장악”의 상징정치

 

◎ 전쟁부 재명명을 통한 상징정치 구현

  - 우크라이나 전쟁의 종식 약속 미이행, 국방개혁 의회의 장벽 등 현재의 곤란을 극복하기 위한 ‘상징정치’로서 의의

  - 담론 재편을 통한 국방개혁의 동력 부여 + 동맹국에 대한 방위비 분담 압박 의도



(출처: 한국국방연구원(KIDA))

해시태그

#미국국방 # 전쟁부 # 트럼프대통령 # 상징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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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의 상징정치와 전쟁부 재명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