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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다보스포럼 평가 및 시사점

제56차 다보스포럼은 1월 19~23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최되었으며, 전 세계 130여 개국에서 약 3,000명의 정치·경제·기업 지도자들이 참석해 국제질서 변화와 글로벌 협력의 향방을 논의했다. 본 글은 이번 포럼에서 최대 화제로떠오른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을 통해 미-유럽 갈등의 현실과 향후 전망을 선행 분석한 뒤, 다보스포럼에서 논의된 5대 핵심 의제를 정리하고자 한다. 이번 포럼의 최대 관심사는 6년 만에 직접 참석해 연설한 트럼프 대통령의 행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린란드 확보 문제를 둘러싸고 관세 압박과 협상 제안을 병행하는 전형적인 거래 전략을 구사했으며, 이는 미국이 본토 방어와 서반구 중심 전략에 집중하면서 동맹의 분열 가능성도 감수하려는 기조를 분명히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 트럼프 연설을 계기로 대서양 동맹의 균열과 미-유럽 간 인식 차이는 더욱 노골적으로 드러났으며, 유럽은 전략적 자율성 강화와 재무장을 모색하고 있으나 재정·군사적 한계에 직면해 있다. 이번 다보스포럼은 대화와 협력의 필요성을 재확인하는 자리였으나, 동시에 동맹과 다자질서의 구조적 균열이 심화되고 있음을 보여준 계기로 평가된다. 한편 포럼은 ‘대화의 정신’을 주제로 △치열한 경쟁 속 협력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 △사람에 대한 투자 △책임 있는 혁신 △지구환경의 제약 속 번영을 5대 핵심 의제로 제시했다. 특히 규칙기반 국제질서 약화와 다자협력 지표 하락 속에서 소다자주의(minilateralism)가 새로운 협력 방식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점이 주목되었으며,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한 기술 혁신이 성장 동력으로 강조되는 동시에 투자 대비 성과의 불확실성과 고용 구조 변화에 대한 우려도 병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국가안보전략연구원)


해시태그

#다보스포럼 # 그린란드 # 미-유럽갈등전망 # 대화의정신 # 블루 다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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