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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49유로 교통티켓 관련 입법례

□ 최근 우리나라는 전기, 가스요금 등 공공요금 인상으로 서민들의 가계 부담이 커진 가운데, 서울시는 올해 2월 택시요금 인상에 이어 하반기 지하철·버스 요금도 인상을 예정하고 있다. 에너지가격 상승으로 대중교통 수요가 증가하면서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대중교통 요금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

□ 독일은 에너지 및 인플레이션 위기에 대응한 구호 패키지의 일환으로서 도이치란트 티켓(Deutschlandticket, 줄여서 D-Ticket)인 ‘49유로 티켓’을 2023년 5월 1일부터 도입하였다. 이는 지난 2022년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시행한 이벤트성 교통티켓인 ‘9유로 티켓’의 후속 정책이다. 이를 위해 연방정부와 주정부가 각각 3년간 한해 15억 유로(약 2조 2천억 원)를 예산에서 조달하기로 하였다.

□ 대중교통 요금이 상대적으로 비싼 독일은 49유로 월정액 티켓을 통해 서민의 부담을 줄이고, 에너지 절약과 친환경적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 국회에서도 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대중교통을 활성화하기 위한 법안이 발의된 가운데, 49유로 티켓의 입법례를 참고할 만하다.


(출처: 국회법률도서관)

목차

목차

독일의 49유로 교통티켓 관련 입법례 / 안성경 1

[요약] 1

도입 2

교통티켓 지원 근거 법률 2

1. 지역화법(RegG) 2

2. 여객운송법(PBefG) 4

3. 일반철도법(AEG) 4

9유로 티켓 5

1. 도입 배경 5

2. 정책 효과 5

3. 정책 평가 5

49유로 티켓 6

1. 도입 배경 및 주요 내용 6

2. 기대효과 및 개선점 6

시사점 7

해시태그

#최신외국입법정보 # 독일교통요금 # 대중교통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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