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 기후변화 정책 분석 전문기관인 저먼워치와 뉴클라이밋 연구소, 클라이밋액션네트워크(CAN) 인터내셔널이 12월 8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발표한 주요국 기후변화대응지수(Climate Change Performance Index·CCPI) 평가에서 한국은 유럽연합(EU)을 포함한 64개국 가운데 61위를 기록함. 다만 이들 기관이 평가 대상 중에 1~3위를 달성했다고 할 만한 나라가 없다는 이유로 4위부터 67위까지 순위를 매겨 한국의 공식 순위는 64위가 됨
□ 기후변화대응지수는 각 나라의 ▲온실가스 배출량, ▲에너지 사용, ▲재생에너지 사용, ▲기후정책 등 4개 분야의 성과를 계량화하여 나타낸 것으로, 2005년부터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의 90%에 책임이 있는 64개 나라의 지수를 산정해 순위를 발표하고 있음
□ 한국보다 더 낮은 평가를 받은 국가는 UAE와 이란, 사우디아라비아뿐으로 모두 산유국임. 한국은 온실가스 배출과 에너지 사용 부문에서 '매우 저조함', 재생 에너지와 기후 정책 부문에서 '저조함'으로 평가됨. CCPI 국가별 전문가들은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2030년까지를 목표로 하는 재생 에너지 발전 비중이 30.2%에서 21.6%로 감소한 점을 들며, ”한국 정부가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에도 불구하고 약속을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함. 전문가들은 ”한국이 파리협정 1.5℃ 목표에 맞게 모든 부문에서 석탄과 기타 화석연료를 비중을 단계적으로 없애야 한다”고 강조함
[출처]
기후변화대응지수 평가서 한국 최하위권…67개국 중 64위 (2023.12.08.) / 연합뉴스
한국, 기후변화 대응 평가 산유국 3곳 빼고 ‘꼴찌’ (2023.12.08.) / 한겨레
□ 기후변화대응지수는 각 나라의 ▲온실가스 배출량, ▲에너지 사용, ▲재생에너지 사용, ▲기후정책 등 4개 분야의 성과를 계량화하여 나타낸 것으로, 2005년부터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의 90%에 책임이 있는 64개 나라의 지수를 산정해 순위를 발표하고 있음
□ 한국보다 더 낮은 평가를 받은 국가는 UAE와 이란, 사우디아라비아뿐으로 모두 산유국임. 한국은 온실가스 배출과 에너지 사용 부문에서 '매우 저조함', 재생 에너지와 기후 정책 부문에서 '저조함'으로 평가됨. CCPI 국가별 전문가들은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2030년까지를 목표로 하는 재생 에너지 발전 비중이 30.2%에서 21.6%로 감소한 점을 들며, ”한국 정부가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에도 불구하고 약속을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함. 전문가들은 ”한국이 파리협정 1.5℃ 목표에 맞게 모든 부문에서 석탄과 기타 화석연료를 비중을 단계적으로 없애야 한다”고 강조함
[출처]
기후변화대응지수 평가서 한국 최하위권…67개국 중 64위 (2023.12.08.) / 연합뉴스
한국, 기후변화 대응 평가 산유국 3곳 빼고 ‘꼴찌’ (2023.12.08.) / 한겨레
목차
Foreword 3
1. Reinforce the Rise of Renewable Energy 4
2. Overall Results CCPI 2024 6
2.1 Category Results – GHG Emissions 8
2.2 Category Results – Renewable Energy 10
2.3 Category Results – Energy Use 12
2.4 Category Results – Climate Policy 14
3. Key Country Results 16
4. Data Information & Disclaimer 29
5. About the CCPI 30
6. Endnotes 32
Annex 33
해시태그
관련자료
AI 요약·번역 서비스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요약·번역한 내용입니다.
Climate Change Performance Index (CCPI) 2024 Results
(기후변화대응지수 2024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