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고용정보원은 6월 28일 통계청의 주민등록인구통계를 이용해 분석한 「지방소멸 2024 : 광역대도시로 확산하는 소멸위험」을 계간지 '지역산업과 고용' 여름호에 수록하여 부산이 저출생과 초고령화로 광역시 가운데 처음으로 '소멸위험단계'에 들어섰다고 밝힘
□ 분석에 따르면 부산은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3.0%를 기록해 광역시 중 유일하게 초고령사회로 진입함
- 이어 20∼39세(임신·출산 적령기) 여성 인구 수를 65세 이상 인구수로 나눈 소멸위험지수* 값이 0.490에 그치며 광역시 최초의 '소멸위험지역'이 됨
* 소멸위험지수가 1.5 이상이면 소멸 저위험, 1.0∼1.5이면 보통, 0.5∼1.0이면 주의, 0.2∼0.5면 '소멸 위험', 0.2 미만은 '소멸 고위험' 지역으로 분류함
□ 신규로 소멸위험지역에 진입한 11개 시군구 중 8개가 광역시에 있었으며, 전국 17개 광역 시도 중에서는 전남의 소멸위험도가 가장 높았음
- 광역시 구·군은 부산 북구·사상구·해운대구·동래구 등 4개, 대구 동구, 대전 중구·동구, 울산 울주군이며, 나머지 3곳은 전남 목포시·무안군, 충북 증평군이었음
□ 보고서는 소멸위험도가 높은 지역일수록 양질의 일자리도 적었다고 분석함
- 소멸위험지수 값 0.4 미만인 지역의 전문직 비중은 15.4%에 그친 반면, 저숙련직 종사자 비중은 41.9%에 달함
(출처: 연합뉴스)
□ 분석에 따르면 부산은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3.0%를 기록해 광역시 중 유일하게 초고령사회로 진입함
- 이어 20∼39세(임신·출산 적령기) 여성 인구 수를 65세 이상 인구수로 나눈 소멸위험지수* 값이 0.490에 그치며 광역시 최초의 '소멸위험지역'이 됨
* 소멸위험지수가 1.5 이상이면 소멸 저위험, 1.0∼1.5이면 보통, 0.5∼1.0이면 주의, 0.2∼0.5면 '소멸 위험', 0.2 미만은 '소멸 고위험' 지역으로 분류함
□ 신규로 소멸위험지역에 진입한 11개 시군구 중 8개가 광역시에 있었으며, 전국 17개 광역 시도 중에서는 전남의 소멸위험도가 가장 높았음
- 광역시 구·군은 부산 북구·사상구·해운대구·동래구 등 4개, 대구 동구, 대전 중구·동구, 울산 울주군이며, 나머지 3곳은 전남 목포시·무안군, 충북 증평군이었음
□ 보고서는 소멸위험도가 높은 지역일수록 양질의 일자리도 적었다고 분석함
- 소멸위험지수 값 0.4 미만인 지역의 전문직 비중은 15.4%에 그친 반면, 저숙련직 종사자 비중은 41.9%에 달함
(출처: 연합뉴스)
목차
1. 들어가며 126
2. 소멸위험지역 현황 127
3. 광역시 소멸위험 ‘구’들의 특징 130
4. 향후 인구 전망 133
5. 시사점 136
해시태그
관련자료
AI 요약·번역 서비스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요약·번역한 내용입니다.
지방소멸 2024 : 광역대도시로 확산하는 소멸위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