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국방부는 7월 22일(현지 시간) 「2024 북극전략」을 발표하고, 북극 지역에서의 중국·러시아 협력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이 지역에 필요한 군사 역량에 더 투자하고 동맹과 공조를 강화하기로 함
□ 미 국방부는 “북극에서 중국과 러시아의 협력 확대 등의 활동, 북대서양조약기구의 확장, 갈수록 커지는 기후변화의 영향이 새롭고 더 역동적인 북극 안보 환경을 예고하고 있다”고 평가함
- 중국이 북극 국가가 아님에도 북극의 자원을 활용하고 북극에 영향력을 더 많이 행사하려고 하며, 지난 몇 년간 중국과 러시아 해군이 북극 지역에서 함께 훈련했다고 설명함
- 국방부는 러시아가 북극 지역에 핵잠수함 기지 등 상당한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러시아의 북극 역량은 미국 본토뿐만 아니라 동맹과 파트너의 영토를 위험하게 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함
□ 이에 국방부는 북극을 “미국 본토를 안전하게 하고 핵심 국가 이익이 보호받는 안정적인 지역”으로 유지한다는 목표를 제시하면서 이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으로 '감시와 대응(monitor and respond)' 접근을 제시함
- 이는 위험 징후를 조기에 감지한 뒤 대응하겠다는 것으로, “안보 환경이 국방부의 대응이 필요한 방향으로 바뀔 경우 국방부는 우리가 선택하는 시간과 장소에 전 세계적으로 합동전력을 전개할 능력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힘
- 대응에는 억제력을 강화하고 경쟁국의 행동을 방해하기 위해 합동전력이 북극 외 지역에서 작전하는 것도 포함됨
□ 국방부는 북극 지역의 미사일 조기 경보 등 정보·감시·정찰 역량과 통신기술, 군사시설에 계속 투자하고, 나토를 비록한 동맹과 군사훈련 등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밝힘
[출처] 美, 중러 협력 대응 맞서 북극 군사 역량 강화에 투자 (2024.07.23.) / 연합뉴스
□ 미 국방부는 “북극에서 중국과 러시아의 협력 확대 등의 활동, 북대서양조약기구의 확장, 갈수록 커지는 기후변화의 영향이 새롭고 더 역동적인 북극 안보 환경을 예고하고 있다”고 평가함
- 중국이 북극 국가가 아님에도 북극의 자원을 활용하고 북극에 영향력을 더 많이 행사하려고 하며, 지난 몇 년간 중국과 러시아 해군이 북극 지역에서 함께 훈련했다고 설명함
- 국방부는 러시아가 북극 지역에 핵잠수함 기지 등 상당한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러시아의 북극 역량은 미국 본토뿐만 아니라 동맹과 파트너의 영토를 위험하게 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함
□ 이에 국방부는 북극을 “미국 본토를 안전하게 하고 핵심 국가 이익이 보호받는 안정적인 지역”으로 유지한다는 목표를 제시하면서 이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으로 '감시와 대응(monitor and respond)' 접근을 제시함
- 이는 위험 징후를 조기에 감지한 뒤 대응하겠다는 것으로, “안보 환경이 국방부의 대응이 필요한 방향으로 바뀔 경우 국방부는 우리가 선택하는 시간과 장소에 전 세계적으로 합동전력을 전개할 능력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힘
- 대응에는 억제력을 강화하고 경쟁국의 행동을 방해하기 위해 합동전력이 북극 외 지역에서 작전하는 것도 포함됨
□ 국방부는 북극 지역의 미사일 조기 경보 등 정보·감시·정찰 역량과 통신기술, 군사시설에 계속 투자하고, 나토를 비록한 동맹과 군사훈련 등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밝힘
[출처] 美, 중러 협력 대응 맞서 북극 군사 역량 강화에 투자 (2024.07.23.) / 연합뉴스
목차
Title page
Contents
EXECUTIVE SUMMARY 9
U.S. DEFENSE INTERESTS IN THE ARCTIC 10
STRATEGIC ENVIRONMENT 11
DEFENSE APPROACH TO MANAGING NEW CHALLENGES 15
CONCLUSION 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