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은 2017년 1기 트럼프 행정부가 처음 시작했기 때문에, 트럼프 2기 행정부는 바이든 행정부의 인태 전략을 그대로 이어서 추진할 것으로 보임
- 그 내용은 대폭 수정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그동안 상대적으로 약화되어 온 미국의 인태지역 관여의 수준과 폭은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더 약화할 가능성이 커졌음
□ 무역통상, 신흥기술 공급망, 대만 문제를 둘러싸고 중국에 대한 양자적인 견제와 압박을 대폭 강화함으로써 중국에 대한 강력한 전략경쟁 기조는 그대로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됨
- 트럼프 행정부 하 미중관계의 불확실성과 불안정성은 대폭 증가할 것임
-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우크라이나와 중동 분쟁을 조기에 종결시키고, 미국 대외전략의 초점을 중국 견제에 모을 가능성이 큼
□ 한국, 일본 호주 등 동맹에 대한 방위비 분담 확대 요구 및 거래지향적 접근의 강화로 인해 미국의 인태지역 동맹 네트워크 관리는 약화되어 이완될 가능성이 있음
□ WHO, UNESCO 등 글로벌 다자제도로부터 재탈퇴할 것으로 보이며, 동아시아 정상회의(EAS) 등 아세안 주도의 지역 협의체에 대한 외교적 지지는 더욱 약화할 것으로 보임
- 중국은 미국과 동남아 국가들의 틈새를 파고들어 동남아 지역에 대한 경제적 연계를 더욱 강화시킬 가능성이 큼
- 그 내용은 대폭 수정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그동안 상대적으로 약화되어 온 미국의 인태지역 관여의 수준과 폭은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더 약화할 가능성이 커졌음
□ 무역통상, 신흥기술 공급망, 대만 문제를 둘러싸고 중국에 대한 양자적인 견제와 압박을 대폭 강화함으로써 중국에 대한 강력한 전략경쟁 기조는 그대로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됨
- 트럼프 행정부 하 미중관계의 불확실성과 불안정성은 대폭 증가할 것임
-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우크라이나와 중동 분쟁을 조기에 종결시키고, 미국 대외전략의 초점을 중국 견제에 모을 가능성이 큼
□ 한국, 일본 호주 등 동맹에 대한 방위비 분담 확대 요구 및 거래지향적 접근의 강화로 인해 미국의 인태지역 동맹 네트워크 관리는 약화되어 이완될 가능성이 있음
□ WHO, UNESCO 등 글로벌 다자제도로부터 재탈퇴할 것으로 보이며, 동아시아 정상회의(EAS) 등 아세안 주도의 지역 협의체에 대한 외교적 지지는 더욱 약화할 것으로 보임
- 중국은 미국과 동남아 국가들의 틈새를 파고들어 동남아 지역에 대한 경제적 연계를 더욱 강화시킬 가능성이 큼
목차
목차
1. 무역, 기술 및 대만문제 등에서 중국에 대한 압박 강화 전망 1
2. 거래지향적 동맹관리 및 동맹 미국 네트워크의 이완 가능성 2
3. 아세안 등 인태지역에 대한 미국의 관여 약화 가능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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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트럼프 행정부의 인도태평양 전략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