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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urity Radar 2025 : Europe – Lost in Geopolitics
(2025 보안 레이더 : 유럽 - 지정학에서 길을 잃다)

□ 이 보고서는 유럽 안보에 대한 인식과 지정학적 도전 과제를 다루고 있으며, 특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그 여파에 초점을 맞추고 있음. 14개국(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폴란드, 스웨덴, 영국, 미국, 러시아, 우크라이나, 조지아, 카자흐스탄, 라트비아, 세르비아, 터키)의 여론 조사를 바탕으로 유럽 안보 질서의 변화와 주요 위협 요인을 분석함

□ 보고서에 따르면, 유럽 전반에서 안보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으며, 특히 전쟁과 갈등이 주요 우려 요인으로 부각됨.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유럽인들은 러시아를 가장 큰 위협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러시아 내부에서도 미국을 주요 적으로 간주하는 경향이 나타남. 한편, 중국과 미국 간 신냉전이 형성되고 있으며, 각국이 어느 한쪽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 도래할 가능성이 크다는 인식이 확산됨

□ 또한, 유럽의 지정학적 입지는 약화되고 있으며, 미국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려는 움직임이 보임. 유럽연합이 미국 없이 독자적인 안보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의견이 늘고 있으나, 동시에 미국의 지원 없이는 취약할 것이라는 불안감도 존재함. 특히, 군사 지출 증가에 대한 찬반 의견이 국가별로 갈리며, 이탈리아와 독일 등 일부 국가는 여전히 국방비 증액에 부정적인 태도를 보임

□ 마지막으로, 국제 협력의 필요성이 강조되지만, 가치가 다른 국가들과 협력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도 증가하고 있음. 한편,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내부에서는 평화 협상을 원하는 여론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장기적인 안보를 위한 협력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됨. 보고서는 유럽이 지금의 지정학적 혼란 속에서 강한 국제적 협력과 전략적 결정을 통해 안보 질서를 재정립해야 한다고 결론지음

목차

Foreword 4

Introduction 5
 Key Findings 6
 Overview 8
 Research Design 9

Perceptions of European security 11
 People are worried 12
 Carried away by geopolitics 17
 War against Ukraine 28
 Wrong place, wrong time - the EU in geopolitics? 38
 From threat to trust: strengthening international organisations 42
 Attitudes to climate change 45

Country Profiles 47
 Germany 48
 France 52
 Georgia 56
 Italy 60
 Kazakhstan 64
 Latvia 68
 Poland 72
 Russia 76
 Serbia 82
 Sweden 86
 Türkiye 90
 Ukraine 94
 United Kingdom 100
 United States 104

Conclusions 109

About the authors 115

해시태그

#유럽안보 #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 # 지정학적위기 # 미중신냉전

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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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요약·번역한 내용입니다.

Security Radar 2025 : Europe – Lost in Geopolitics

(2025 보안 레이더 : 유럽 - 지정학에서 길을 잃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