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자동차연구원은 26일, 「최근 자동차 시장 현황 및 주요 이슈」를 발표함.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 세계(59개국) 판매량은 작년 동기 대비 4.6％ 증가한 2천217만4천대로 집계됨
ㅇ 지난 1분기 글로벌 자동차 시장이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가운데 올해 남은 기간 미국의 관세 정책이 하방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도 덧붙임
ㅇ 중국이 11.1％ 증가한 746만7천대로 1위 시장에 올랐고 미국(402만6천대·3.3％↑), 인도(143만5천대·2.2％↑), 일본(128만3천대·13.6％↑)이 2∼4위를 차지함
ㅇ 국내에서는 지난 1분기 2.6％ 증가한 38만8천대가 팔린 것으로 나타남. 작년 연간 판매량이 6.4％ 감소했던 것을 고려하면 긍정적인 실적 전환임
□ 1분기 글로벌 친환경 차 시장은 전기차(BEV)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EV)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남. BEV는 38.5％ 증가한 280만9천대, PHEV는 27.3％ 늘어난 140만3천대가 판매됨. 하이브리드차(HEV)는 18.4％ 증가한 272만1천대가 팔림
ㅇ 중국은 BEV와 PHEV 시장에서 각각 60.6%, 76.1%를 점유했고 HEV 시장은 비교적 국가별 집중도가 낮았음. 현대차그룹은 HEV 판매량에서 도요타(99만8천대), 르노·닛산·미쓰비시(29만3천대)에 이어 3위(24만7천대)를 차지했고, 기아 EV3는 중국 외 글로벌 시장에서 BEV 판매량 4위(2만6천대)에 오름
[출처] '글로벌 車시장 1분기 4.6%↑…中 기여 커, 美관세는 하방 위험' (2025.05.26.) / 연합뉴스
ㅇ 지난 1분기 글로벌 자동차 시장이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가운데 올해 남은 기간 미국의 관세 정책이 하방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도 덧붙임
ㅇ 중국이 11.1％ 증가한 746만7천대로 1위 시장에 올랐고 미국(402만6천대·3.3％↑), 인도(143만5천대·2.2％↑), 일본(128만3천대·13.6％↑)이 2∼4위를 차지함
ㅇ 국내에서는 지난 1분기 2.6％ 증가한 38만8천대가 팔린 것으로 나타남. 작년 연간 판매량이 6.4％ 감소했던 것을 고려하면 긍정적인 실적 전환임
□ 1분기 글로벌 친환경 차 시장은 전기차(BEV)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EV)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남. BEV는 38.5％ 증가한 280만9천대, PHEV는 27.3％ 늘어난 140만3천대가 판매됨. 하이브리드차(HEV)는 18.4％ 증가한 272만1천대가 팔림
ㅇ 중국은 BEV와 PHEV 시장에서 각각 60.6%, 76.1%를 점유했고 HEV 시장은 비교적 국가별 집중도가 낮았음. 현대차그룹은 HEV 판매량에서 도요타(99만8천대), 르노·닛산·미쓰비시(29만3천대)에 이어 3위(24만7천대)를 차지했고, 기아 EV3는 중국 외 글로벌 시장에서 BEV 판매량 4위(2만6천대)에 오름
[출처] '글로벌 車시장 1분기 4.6%↑…中 기여 커, 美관세는 하방 위험' (2025.05.26.)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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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동차 시장 현황 및 주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