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안전부는 27일, 정부 운영과 국민 생활의 주요 변화상을 담은 「2025 행정안전통계연보(통권 제27호)」를 발간함
ㅇ 이번 통계연보는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정부조직, ▲행정관리, ▲디지털정부, ▲지방행정, ▲지방재정, ▲안전정책, ▲재난관리, ▲기타 8개 분야, 총 327종의 통계를 종합적으로 수록함
ㅇ 또한 ‘도표로 보는 행정안전 주요통계’ 15종을 별도로 제시해 주요 지표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하고, 복잡도를 줄여 가독성과 이해도를 높임
□ 윤호중 장관은 “2025 행정안전통계연보는 우리 사회와 정부 운영의 변화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라며, “데이터를 바탕으로 보다 정교하게 정책을 설계하여 국민 생활을 더 편리하게 만들고, 안전한 일상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정책을 개선하겠다”고 말함
□ 「2025 행정안전통계연보」 주요 통계 내용
1. 세대·인구 변화 : 1인 세대 비중 확대, 인구감소 지속
ㅇ 2024년 전체 세대 수는 2,411만 8,928세대로, 2020년 대비 약 100만 세대가 증가함. 특히 1인 세대는 2020년 9백만 세대(39.2%)를 돌파했고, 4년 만에 1천만 세대(42%)를 돌파하며 ‘나홀로 세대’의 확산을 보임
ㅇ 2인 세대 역시 540만 세대(2020년)에서 601만 세대(2024년)로 증가했으나, 4인 이상 세대는 같은 기간 461만 세대에서 394만 세대로 감소함
ㅇ 주민등록인구는 2020년 5,183만 명에서 2024년 5,122만 명으로 줄어, 인구감소가 5년째 이어짐. 다만 전년 대비 감소율은 2022년을 정점으로 줄어들어 인구감소 추세가 다소 완화되고 있음을 보임
2. 일상의 디지털 확산 가속 : 비대면 행정 서비스의 일상화
ㅇ 국민 생활 전반에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온라인 민원 이용률은 2020년 59.4%에서 2024년 83.7%로 24.3%p 증가함. 이는 디지털정부 서비스가 국민의 일상 속에 깊이 자리 잡았음을 보여줌
ㅇ 전자증명서 발급 건수도 2024년 약 2,620만 건으로 2020년 약 48만 건에서 54배가 증가했고, 전년과 대비해서도 40.6%가 증가함
ㅇ 아울러 공공데이터 민간 활용 실적은 2020년 2,084만 건에서 2024년 7,579만 건으로 3.6배 확대되며, 민간 분야에서 공공데이터 활용이 활성화되고 있음
3. 국민과 함께하는 안전사회 구축: 안전의식 향상 및 선제적 재난대응 강화
ㅇ 안전신문고를 통한 신고 건수는 2020년 188만 9천여 건에서 2024년 1,243만여 건으로 6.6배 늘었으며, 특히 2024년에는 전년 대비 65.2% 증가함. 이는 국민이 생활 속 위험 요소를 직접 신고하며 ‘안전 주체’로 참여하고 있음
ㅇ 또한 이상기후로 인한 폭염일수가 2020년 7.7일에서 2024년 30.1일로 증가하는 추세임. 이는 기후변화가 국민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시사함
ㅇ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지정은 2022년 2,574개소에서 2024년 3,001개소로 16.6%,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지정은 2022년 1,919개소에서 2024년 2,142개소로 11.6%, 재해위험저수지 지정은 2022년 724개소에서 2024년 831개소로 14.8%가 각각 증가함
[출처] 2025년 행정안전통계연보 발간 (2025.08.27.) / 행정안전부
ㅇ 이번 통계연보는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정부조직, ▲행정관리, ▲디지털정부, ▲지방행정, ▲지방재정, ▲안전정책, ▲재난관리, ▲기타 8개 분야, 총 327종의 통계를 종합적으로 수록함
ㅇ 또한 ‘도표로 보는 행정안전 주요통계’ 15종을 별도로 제시해 주요 지표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하고, 복잡도를 줄여 가독성과 이해도를 높임
□ 윤호중 장관은 “2025 행정안전통계연보는 우리 사회와 정부 운영의 변화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라며, “데이터를 바탕으로 보다 정교하게 정책을 설계하여 국민 생활을 더 편리하게 만들고, 안전한 일상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정책을 개선하겠다”고 말함
□ 「2025 행정안전통계연보」 주요 통계 내용
1. 세대·인구 변화 : 1인 세대 비중 확대, 인구감소 지속
ㅇ 2024년 전체 세대 수는 2,411만 8,928세대로, 2020년 대비 약 100만 세대가 증가함. 특히 1인 세대는 2020년 9백만 세대(39.2%)를 돌파했고, 4년 만에 1천만 세대(42%)를 돌파하며 ‘나홀로 세대’의 확산을 보임
ㅇ 2인 세대 역시 540만 세대(2020년)에서 601만 세대(2024년)로 증가했으나, 4인 이상 세대는 같은 기간 461만 세대에서 394만 세대로 감소함
ㅇ 주민등록인구는 2020년 5,183만 명에서 2024년 5,122만 명으로 줄어, 인구감소가 5년째 이어짐. 다만 전년 대비 감소율은 2022년을 정점으로 줄어들어 인구감소 추세가 다소 완화되고 있음을 보임
2. 일상의 디지털 확산 가속 : 비대면 행정 서비스의 일상화
ㅇ 국민 생활 전반에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온라인 민원 이용률은 2020년 59.4%에서 2024년 83.7%로 24.3%p 증가함. 이는 디지털정부 서비스가 국민의 일상 속에 깊이 자리 잡았음을 보여줌
ㅇ 전자증명서 발급 건수도 2024년 약 2,620만 건으로 2020년 약 48만 건에서 54배가 증가했고, 전년과 대비해서도 40.6%가 증가함
ㅇ 아울러 공공데이터 민간 활용 실적은 2020년 2,084만 건에서 2024년 7,579만 건으로 3.6배 확대되며, 민간 분야에서 공공데이터 활용이 활성화되고 있음
3. 국민과 함께하는 안전사회 구축: 안전의식 향상 및 선제적 재난대응 강화
ㅇ 안전신문고를 통한 신고 건수는 2020년 188만 9천여 건에서 2024년 1,243만여 건으로 6.6배 늘었으며, 특히 2024년에는 전년 대비 65.2% 증가함. 이는 국민이 생활 속 위험 요소를 직접 신고하며 ‘안전 주체’로 참여하고 있음
ㅇ 또한 이상기후로 인한 폭염일수가 2020년 7.7일에서 2024년 30.1일로 증가하는 추세임. 이는 기후변화가 국민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시사함
ㅇ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지정은 2022년 2,574개소에서 2024년 3,001개소로 16.6%,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지정은 2022년 1,919개소에서 2024년 2,142개소로 11.6%, 재해위험저수지 지정은 2022년 724개소에서 2024년 831개소로 14.8%가 각각 증가함
[출처] 2025년 행정안전통계연보 발간 (2025.08.27.) / 행정안전부
목차
도표로 보는 행정안전 주요통계
Chapter 1 정부조직
제1절 정부조직
제2절 공무원 정원
Chapter 2 행정관리
제1절 민원행정
제2절 일반행정
Chapter 3 디지털정부
제1절 디지털 정책과 서비스
제2절 공공데이터
Chapter 4 지방행정/지역발전
제1절 지방행정
제2절 지역발전
Chapter 5 지방재정
제1절 지방재정경제
제2절 지방세
Chapter 6 안전정책/생활안전
제1절 안전정책
제2절 생활안전
제3절 비상대비
Chapter 7 재난관리
제1절 재난예방
제2절 재난대응
제3절 재난복구
Chapter 8 기타
Chapter 9 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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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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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통계연보. 2025(통권 제2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