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기후단체 연대체인 기후행동네트워크와 독일 비영리연구소 저먼워치, 뉴클라이밋 연구소는 11월 20일 기후변화대응지수를 발표함
- 이 지수는 온실가스 배출, 재생에너지 전환, 에너지 사용, 기후 정책 등 4개 부분에서 평가를 통해 점수를 산출하는 형태로, 지난 2005년부터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 즈음에 발표하고 있음
□ 세계 온도 상승을 산업화 이전 대비 2도 아래로 제한하는 '파리 협약' 달성 경로를 따르는 나라는 없는 점을 감안해 1~3위는 상징적으로 공석으로 남겨두었으며, 나머지 64개국을 평가한 결과 우리나라는 63위에 위치함
- 우리나라보다 아래인 러시아,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이란은 산유국인 점을 감안하면 비산유국 중에서는 우리나라가 최하위임
- 올해 우리나라의 낮은 성적 이유로는 2도 제한에 부합하지 않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 신규 석유·가스 사업 투자 등이 꼽힘
□ 가장 높은 순위인 4위는 덴마크였고 네덜란드, 영국, 필리핀, 모로코, 노르웨이가 뒤를 이음
- 중국은 55위, 미국은 57위, 일본은 58위다. G20 국가 중 10위 안에 포함된 국가는 영국과 인도(10위) 두 국가임
[출처] 韓, 기후변화대응지수 비산유국 '꼴찌'…“'대왕고래' 개발 중단해야” (2024.11.20.) / 뉴시스
- 이 지수는 온실가스 배출, 재생에너지 전환, 에너지 사용, 기후 정책 등 4개 부분에서 평가를 통해 점수를 산출하는 형태로, 지난 2005년부터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 즈음에 발표하고 있음
□ 세계 온도 상승을 산업화 이전 대비 2도 아래로 제한하는 '파리 협약' 달성 경로를 따르는 나라는 없는 점을 감안해 1~3위는 상징적으로 공석으로 남겨두었으며, 나머지 64개국을 평가한 결과 우리나라는 63위에 위치함
- 우리나라보다 아래인 러시아,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이란은 산유국인 점을 감안하면 비산유국 중에서는 우리나라가 최하위임
- 올해 우리나라의 낮은 성적 이유로는 2도 제한에 부합하지 않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 신규 석유·가스 사업 투자 등이 꼽힘
□ 가장 높은 순위인 4위는 덴마크였고 네덜란드, 영국, 필리핀, 모로코, 노르웨이가 뒤를 이음
- 중국은 55위, 미국은 57위, 일본은 58위다. G20 국가 중 10위 안에 포함된 국가는 영국과 인도(10위) 두 국가임
[출처] 韓, 기후변화대응지수 비산유국 '꼴찌'…“'대왕고래' 개발 중단해야” (2024.11.20.) / 뉴시스
목차
Foreword 3
1. Closing the Implementation and Ambition Gaps 4
2. Overall Results CCPI 2025 6
2.1 Category Results – GHG Emissions 8
2.2 Category Results – Renewable Energy 10
2.3 Category Results – Energy Use 12
2.4 Category Results – Climate Policy 14
3. Key Country Results 16
4. Data Information & Disclaimer 29
5. About the CCPI 30
6. Endnotes 32
Annex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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