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새로 조업한' 핵물질생산시설 및 핵무기연구소 현지지도 분석

6월 4일 북한의 『로동신문』이 김정은 북한 조선노동당 총비서의 “새로 조업한 핵물질생산공장” 현지지도를 보도했다. 이번 보도는 김정은이 “보다 정교한 기술이 도입된 새로운 생산공정들”을 돌아보며 “조업지표와 전망생산계획을 료해”했고 무기급 핵물질 생산능력이 “종전의 2배를 릉가하는 수준”에 도달했다고 평가한 것으로 전했다. 또한 같은 날 ‘핵무력강화와 관련한 중요 협의회’를 열어 국가핵무력의 질량적 강화를 “비약적으로 가속화”하는 실천지침을 담은 중요 결론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군수공업부와 핵무기연구소 지도간부들이 동행했고, 사진 9장을 통해 원심분리기 캐스케이드, 조종실, 공정설비, 협의회 장면 등이 공개됐다. 이는 북한이 우라늄농축 관련 시설을 공식 매체로 공개한 세 번째 사례(2024.9, 2025.1)이자, 2026년 2월 제9차 당대회가 채택한 새로운 5개년계획 체제하에서 이뤄진 첫 핵물질 시설 공개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출처: 통일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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